[금주의 안성시] 안성시, 농어촌민박·관광시설 집중안전점검 마무리 外
[금주의 안성시] 안성시, 농어촌민박·관광시설 집중안전점검 마무리 外
Blog Article
▶안성시, 농어촌민박·관광시설 집중안전점검 마무리
안성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최근 농어촌민박과 농촌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약 두 달간 이어진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4월 14일부터 6월 중순까지 추진된 전국 단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여름철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농어촌 민박 및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소방·전기·가스설비와 피난시설 등 실제 위험요인에 대한 정밀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대연동 롯데캐슬레전드 분양가
일부 시설에서 ▶소화기 내구연한 초과 ▶노후 전기배선의 외부 노출 등 경미한 미비사항이 확인됐으며, 이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 및 보완 권고가 병행됐다.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은 시민의 일상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며 "점검에 그치지 않고 발견된 문제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정부지원전세금대출
시는 이번 점검 기간 동안 총 19개 분야 78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건축, 소방, 전기, 설비, 토목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으며,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거나 부서 간 협조를 통해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시는 향후에도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보다 촘촘히 정비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신용카드매출조회
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성시,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실시… "폭염 대비 안전망 강화"
안성시는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안성시
원천징수영수증
안성시는 죽산면 서부마을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쉼터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이날 시는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작동 상태, 위생 및 청결도, 접근성, 이용자 편의성 등을 집중 확인했으며, 스마트폰 개통일 확인
특히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보호 방안 마련에도 중점을 두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안성시는 현재 총 498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이며, 폭염특보 발효 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까지 전 쉼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하고, 냉방 설비 정비, 이용 시간 확대, 안전관리 체계 보완 등을 통해 부산 햇살론
쉼터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폭염 대응 종합대책도 수립해 적극 추진 중이다. 주요 시책으로는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살수차 운영을 통한 열섬현상 완화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보호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 강화 ▶마을방송을 통한 폭염 정보 및 행동요령 안내 등이 포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후변화로 해마다 폭염 강도괜찮아 사랑이야
가 심해지고 있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이 더욱 중요하다"며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하고, 수분 섭취와 실외 활동 자제를 통해 개인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 장마철 침수 예방 위해 하수도·빗물받이 집중 정비
부산저축은행비대위
안성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준설 및 빗물받이 청소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준설 및 빗물받이 청소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우체국 행복희망적금
위한 선제적 조치다.시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를 '빗물받이 집중 준설 및 정비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총 10,981개소에 이르는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배수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로, 막힘 발생 시 도로와 주택의 침수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급여명세서
정비는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성 강우와 반복되는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청소 상태와 배수 흐름, 구조물 파손 여부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점검 현장에서 "장마철에는 빗물받이 하나가 막히는 것만으로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내 집 앞 빗물받이를 깨끗이 관리하는 데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안성시, 장마 앞두고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안성시는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관내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관내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상청의 올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시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점검은 2020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죽산천과 구교천 일원 재해복구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시설물 안전 상태 ▶복구사업 추진 현황 ▶현장 안전관리 체계 ▶추가 보완 필요 사항 등을 중점 확인했다. 시는 점검 결과 드러난 미비점을 즉시 보완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안전조치를 취해 집중호우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돌발성 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점검 외에도 지속적인 재난 예방 활동과 함께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에 강한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류제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