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안양시] 동편마을에 ‘맨발치유정원’ 조성 外

[금주의 안양시] 동편마을에 ‘맨발치유정원’ 조성 外

[금주의 안양시] 동편마을에 ‘맨발치유정원’ 조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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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편마을에 '맨발치유정원' 조성 안양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휴식을 위해 동안구 관양동 동편마을에 '맨발치유정원'을 조성했다. 사진=안양시 안양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휴식을 위해 동안구 관양동 동편마을에 '맨발치유정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맨발치유정원은 관양동 1721번지 일원에 약 160미터 길이의 건식 맨발 걷기길을 마련하고, 세족장, 신발 보관함, 의자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에는 다양한 정원식물을 식재해대학생대출무직자대출
자연 속에서 신체 활력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상가 밀집지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높아 많은 시민들이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완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사업에는 도비 6천 300만 원과 시비 2천 700만 원을 포함한 총 9천만 원이 투입됐다. 시는 앞으로 안은행이자계산기
양예술공원, 갈뫼어린이공원, 운곡공원, 자유공원, 수리산 입구 등 생활권 내 여러 장소에도 맨발 걷기길을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맨발치유정원은 정원의 여유로움과 건강 회복을 동시에 선사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치유와 회복을 누릴 수 있는 녹색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캐피탈업계순위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시내버스 21개 노선 '현금없는 버스' 확대 시행 안양시는 오는 25일부터 시내버스 21개 노선 226대를 카드로만 요금을 결제하는 '현금없는 버스'로 전면 전환한다회생자대출
.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경기도 최초로 시행된 1번·917번 노선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해 전면 확대하는 것이다. 시는 현금 이용률이 0.5~0.6% 수준으로 낮아진 점을 반영해 제도를 추진했다. '현금없는 버스' 시행으로 ▶운전자의 거스름돈 정산 부담 해소 ▶승하차 시간 단축 ▶운행 시간 준수율국가장학금 등록금
향상 ▶요금함 유지·관리비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연간 약 1억 7천만 원의 예산 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 이용이 어려운 승객을 위한 편의도 마련된다. 버스 내에는 계좌이체 안내서를 비치하고, 정류장과 차량에는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한 QR코드를 부착해 안내한다. 70세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이상 어르신에게는 연 최대 16만 원을 지원하는 '안양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을 통해 카드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약 3만 3천여 명의 어르신이 해당 지원을 받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공공관리제가 전면 시행되는 2027년까지 모든 노선에 순차적으로 현금없는 버스를 확대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용되는 노선은 ▶1 ▶1-1 ▶3 ▶5 ▶5-2 ▶8-2 ▶10 ▶11-2 ▶11-5 ▶15-1 ▶20 ▶33 ▶52-1 ▶55 ▶60 ▶60-1 ▶80 ▶81 ▶83 ▶87 ▶917번이다.   ▶안양시, 50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꿈이든 어린이집' 개원 휴대폰 요금 할인
안양시는 6월 17일 호계2동 아크로베스티뉴 단지 내 '꿈이든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사진=안양시 안양시는 동안구 호계2동 아크로베스티뉴 보증금 담보대출
단지 내에 '꿈이든 국공립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하고, 지난 17일 오전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식은 최대호 안양시장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 공간 마련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꿈이든 어린이집은 호계2동 온천지구 재개발사남양주별내지구분양일정
업을 통해 단지 내에 조성됐으며, 지난 5월 말 리모델링을 마치고 6월 2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0~2세 37명이 입소해 보육과 교육을 받고 있으며, 내년 신학기에 유아반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개원식에서 어린이집의 안전시설과 급식시설을 점검하며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 활성화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을 포함해 2025년 6월 기준 안양시 전체 어린이집은 323곳이며, 이 중 국공립어린이집은 50곳으로 늘어났다.   ▶안양시, 재개발·재건축 주체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안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 주체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안양시 안양시는 지난 16일 관내 재개발·재건축 사업 관련 주체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시행자,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주체는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신한아파트지구 재건축정비사업 조합 ▶㈜건축사사무소광장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 ▶HDC현대산업개발㈜ 등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사업 주체는 공사 추진 과정에서 안양시 소재 업체와의 하도급 계약을 우선 고려하고, 지역 기업의 건설자재와 장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거주 근로자를 우선 채용하고, 공사장 주변 음식점 이용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도 도모하기로 했다. 조은호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협약이 시와 민간 주체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안양시도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현·하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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