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여주시] 여주시, 2025년 농식품바우처 사업 신청 접수 外
[금주의 여주시] 여주시, 2025년 농식품바우처 사업 신청 접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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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농식품바우처 사업 신청 접수
여주시는 '2025년 농식품바우처 사업' 신청을 진행한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농식품바우처 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12일까지 수시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식품 구매 부담을 덜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포함된 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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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예를 들어 4인 가구의 경우 월 10만 원이 전용카드로 지급된다. 해당 카드는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정한 판매처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 채소, 흰우유, 신선란, 육류, 잡곡, 두부류 등 신선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집담보대출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첫 시행… 222명 혜택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특별공급
여주시는 '2025년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2025년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여주시가 올해 처음 시행한 것으로,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와 농작업 안전 향자연체
상을 위한 맞춤형 검진 지원이 핵심이다.
검진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70세 사이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며,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총 5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검진 외에도 손목 강화 운동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병행되어 실질적인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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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검진 비용은 22만 원이며, 이 중 90%를 농림축산식품부와 여주시가 지원함으로써 참여자 부담은 크게 줄었다. 올해 총 222명의 여성농업인이 검진 혜택을 받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복지 향상, 안전개인파산면책개인회생헬프119
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위한 시민 설문조사 실시
여주시는 '제3차 여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야간수당 시간
진행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오는 6월 27일까지 '제3차 여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6~2030년)'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향후 5개년 평생교육 정책통신연체자 대출
수립 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평생학습 참여 경험, 실천 활동, 정책에 대한 기대 등 실질적인 수요 조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 마련에 초점을 둔다.
설문은 여주시민, 장애인 시민, 평생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별로 구분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는 여주시 누리집, 평서민대출
생학습포털, 웹 포스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여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코드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평생교육 정책을 마련해, 제3차 종합발전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종금사
며 "설문 참여는 간단하니 바쁘시더라도 꼭 응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 전통시장서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최대 20% 페이백 혜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을 개최한다. 사진=여주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소비진작 행사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이 오는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여주한글시장 ▶여주세종시장 ▶강변상점가 ▶로타리상점가 ▶오학동상점가 ▶점봉동상점가 ▶터미널상점가 등 7개 상권에서 진행되며, 지역상권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페이백(환급) 방식의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행사 기간 중 해당 상권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상점가에서 인증하고 QR코드를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20%까지 온누리상품권이나 사은품 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방식은 상점가별로 차이가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통큰세일이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지역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환급처는 각 상인회 사무실 또는 지정 매장에서 운영된다.
김규철기자